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지난 8일 전국 171개 투표소에서 신임 회장 선출 선거를 실시한 결과 박 후보가 총 2만6천317표중 1만5천207표(57.8%)를 얻어 회장에 당선됐다고 9일 밝혔다.
박 신임 회장은 경기도 주택임대차 분쟁조정위원회 조정위원, 한국부동산경영학회 이사, 대한법률구조공단 수원지부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위원, 경기도 법률상담위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10대·제11대 경기남부 지부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오는 15일부터 3년이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