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스 숀, 악플러 2차 형사 고소 예고… "모든 법률적 조처 할 것"

2019011601001198500056331.jpg
칵스 숀 악플러 2차 형사 고소 /연합뉴스

밴드 칵스의 멤버 숀(본명 김윤호)이 악플러 2차 형사 고소를 예고했다.

소속사 디씨톰 엔터테인먼트는 16일 "상습적으로 악성글을 올리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네티즌들을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씨톰 측은 "숀은 지난해에도 서울 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팀에 모욕 및 명예훼손에 따른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다"며 "해당 네티즌들의 어린 나이를 고려해 고소를 더 진행하지 않고 선처를 베풀었지만, 심각한 악성 댓글이 반복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도를 지나친 악성 게시물과 루머로 숀은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다"며 "악의적인 비방을 일삼는 사례들을 좌시하지 않고 모든 법률적 조처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황윤택 기자 hwangyt@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황윤택기자

hwangyt@kyeongin.com

황윤택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