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가 16일 2019년도 첫 임시회인 제262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25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시흥시의회 제공 |
시흥시의회(의장·김태경)는 16일 2019년도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시의회는 개회 첫날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5일까지 10일간의 일정인 제262회 임시회 회기 등을 조율했다.
시의회는 임시회에서 시 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시흥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 등 모두 17건의 조례안을 심의 처리할 예정이다.
김태경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시흥시 발전에 필수적인 핵심 사업에 대한 공유와 소통을 통해 시의회와 시 집행부가 지혜를 모으는 협업의 자리로 거듭나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7일부터 24일까지는 시민고충담당관, 미래전략담당관을 비롯해 각 부서별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의회는 개회 첫날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5일까지 10일간의 일정인 제262회 임시회 회기 등을 조율했다.
시의회는 임시회에서 시 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시흥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 등 모두 17건의 조례안을 심의 처리할 예정이다.
김태경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시흥시 발전에 필수적인 핵심 사업에 대한 공유와 소통을 통해 시의회와 시 집행부가 지혜를 모으는 협업의 자리로 거듭나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7일부터 24일까지는 시민고충담당관, 미래전략담당관을 비롯해 각 부서별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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