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노래는' 정재일, 박효신 해물 된장찌개에 "맛있다"… 감탄사 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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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노래는' 정재일, 박효신 해물 된장찌개에 "맛있다"… 감탄사 연발 /JTBC '너의 노래는' 방송 캡처
 

'너의 노래는' 박효신과 정재일이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17일 방송된 JTBC 새 특별기획 '너의 노래는'에는 박효신과 정재일의 프랑스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효신과 정재일은 프랑스 한 시골 숙소에서 음악을 작업했고, 박효신은 오후 1시가 훌쩍 지나자 정재일에 "배고프다"며 운을 뗐다. 

 

박효신은 "해물 된장찌개 해줄까?"라며 "먹을거야? 배 안 고프지?"라고 물었다. 

 

정재일은 먹겠다며 고개를 끄덕였고, 박효신은 채소를 깨끗이 씻은 후 깍둑 설기로 재료를 뚝딱 손질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박효신의 해물 된장찌개가 모습을 보였고, 두 사람은 "맛있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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