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 속고 속이는 사기꾼들의 전쟁, 현빈X유지태 주연… 관객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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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꾼' 포스터
 

현빈 주연의 영화 '꾼'이 화제다. 

 

20일 케이블 영화채널 OCN에서 영화 '꾼'이 방영됐다. 

 

'꾼'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이 돌연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작된다. 

 

그러나 그가 아직 살아있다는 소문과 함께 그를 비호했던 권력자들이 의도적으로 풀어준 거라는 추측이 나돌기 시작한다.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사기꾼 황지성(현빈 분)은 장두칠이 아직 살아있다며 사건 담당 검사 박희수(유지태 분)에 접근한다. 

 

박 검사의 비공식 수사 루트인 사기꾼 3인방 고석동(배성우 분)과 춘자(나나 분), 김 과장(안세하 분)까지 합류해 잠적한 장두칠의 심복 곽승건(박성웅 분)에 접근하기 위한 새로운 판을 짜기 시작한다. 

 

하지만 박 검사는 장두칠 검거가 아닌 또 다른 목적을 위해 은밀히 작전을 세우고, 이를 눈치 챈 지성과 다른 꾼들은 서로 속지 않기 위해 각자만의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는데.. 

 

배우 현빈과 유지태, 배성우, 나나, 박성웅 등 충무로 인기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개봉 당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401만8341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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