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청년기업인 e청춘(대표·임정호)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노인들을 위한 의료용품(515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들 용품은 시내 경로당 70곳에 지원됐다.
e청춘은 지난 2017년에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광명시 청년창업자금 지원 사업'에 참여 신청서를 제출해 선정된 기업으로, 현재 의료기기인 적외선 조사기, 체온계, 혈압계, 혈당측정기, 안마기, 자세교정기, 신체 보호대 등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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