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여성가족부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가등급' 선정

시흥시가 2019년 여성가족부 성과운영비 지급기준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가등급'에 선정돼 2천900여 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 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여성가족부는 전국 157곳의 여성새일센터를 대상으로 2017년 실적과 지난해 취·창업건수, 고용보험 가입률, 구인·구직건수 등을 평가해 상위 20%내 기관을 '가등급'에 선정했다.

이번에 '가등급'에 선정을 이끈 시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는 2014년부터 5년 연속 여성가족부 평가 최고등급인 'A'등급에 선정됐다.



특히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는 2019년도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8천7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가 여성들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취업지원과 고용안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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