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문장초등학교(교장 신화용/사진 맨 오른쪽)는 교육부가 주최한 제10회 전국 방과후학교대상(大賞) 학교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문장초등학교 제공 |
여주시 문장초등학교(교장·신화용)는 교육부가 주최한 제10회 전국 방과후학교대상(大賞) 학교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방과후학교 대상(大賞) 공모는 학교상, 교사·강사상, 지역사회 파트너 상으로 3개 부문으로 나뉜다. 학교상 부문은 공모를 신청한 학교 중 100개의 학교를 방과후학교 우수 운영학교로 선정하는데 그 중 문장초등학교가 상위 20개 학교에 포함된 본상 장려상을 받았다.
문장초는 소규모 농촌 학교로 문화적 혜택이 부족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다채롭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높이기 위해 우수 강사를 확보해 운영하는 등 2018학년도 방과후학교 운영에 있어 학생·학부모 모두 98%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방과후학교 농산어촌지원 예산 삭감으로 무료 방과후학교 운영이 어려웠으나, 방과후 관련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 예산확보와 외부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자체예산을 투입해 학력향상, 음악, 미술, 체육, 창의 놀이, 돌봄교실 등 총 29개 강좌를 전액 무료로 운영했다.
특히 농촌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기초·기본 학력향상은 물론, 음악 특기적성교육으로 전교생 1인 1악기 연주기능 보유, 안전한 방과후 돌봄 교실 운영 등 높은 성과를 거뒀다.
신화용 교장은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질 높은 강사를 확보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과후학교 대상(大賞) 공모는 학교상, 교사·강사상, 지역사회 파트너 상으로 3개 부문으로 나뉜다. 학교상 부문은 공모를 신청한 학교 중 100개의 학교를 방과후학교 우수 운영학교로 선정하는데 그 중 문장초등학교가 상위 20개 학교에 포함된 본상 장려상을 받았다.
문장초는 소규모 농촌 학교로 문화적 혜택이 부족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다채롭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높이기 위해 우수 강사를 확보해 운영하는 등 2018학년도 방과후학교 운영에 있어 학생·학부모 모두 98%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방과후학교 농산어촌지원 예산 삭감으로 무료 방과후학교 운영이 어려웠으나, 방과후 관련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 예산확보와 외부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자체예산을 투입해 학력향상, 음악, 미술, 체육, 창의 놀이, 돌봄교실 등 총 29개 강좌를 전액 무료로 운영했다.
특히 농촌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기초·기본 학력향상은 물론, 음악 특기적성교육으로 전교생 1인 1악기 연주기능 보유, 안전한 방과후 돌봄 교실 운영 등 높은 성과를 거뒀다.
신화용 교장은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질 높은 강사를 확보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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