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설 연휴 기간 이용객이 늘어날 공중화장실의 안전 점검에 나선다고 20일 발표했다.
행안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한국도로공사 등에 공문을 보내 2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기차역, 버스 터미널, 공항, 전통시장, 관광지 등의 공중화장실 점검을 요청할 계획이다.
터미널, 휴게소, 기차역, 지하철역, 항만시설, 공항 등 전국 교통시설에는 공중화장실 1천724곳이 있다.
행안부는 "최근 몰래카메라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많은 국민이 불안해하는 불법촬영 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점검과 순찰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디지털뉴스부
행안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한국도로공사 등에 공문을 보내 2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기차역, 버스 터미널, 공항, 전통시장, 관광지 등의 공중화장실 점검을 요청할 계획이다.
터미널, 휴게소, 기차역, 지하철역, 항만시설, 공항 등 전국 교통시설에는 공중화장실 1천724곳이 있다.
행안부는 "최근 몰래카메라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많은 국민이 불안해하는 불법촬영 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점검과 순찰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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