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프린스 보아텡. /AP=연합뉴스 |
스페인의 FC바르셀로나가 이탈리아 세리에A 사수올로에서 케빈 프린스 보아텡을 6개월 단기 임대로 영입했다.
바르셀로나는 2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보아텡과 계약했다고 발표하며 "그가 팀에 경험과 다재다능함을 더해줄 것"이라는 기대를 드러냈다.
계약 내용에는 임대 종료 후 완전 이적 시 8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지급한다는 조항이 포함됐다.
과거 보아텡은 2016-201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라스팔마스에서 뛰며 10골을 기록한 경험이 있어, 리그 적응에도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보아텡은 미드필더와 공격수를 오가며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만큼 주전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의 백업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바르셀로나는 2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보아텡과 계약했다고 발표하며 "그가 팀에 경험과 다재다능함을 더해줄 것"이라는 기대를 드러냈다.
계약 내용에는 임대 종료 후 완전 이적 시 8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지급한다는 조항이 포함됐다.
과거 보아텡은 2016-201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라스팔마스에서 뛰며 10골을 기록한 경험이 있어, 리그 적응에도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보아텡은 미드필더와 공격수를 오가며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만큼 주전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의 백업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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