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천 부천시장 연두 동방문. /부천시 제공 |
장덕천 부천시장이 22일 범박동, 괴안동, 역곡3동을 시작으로 오는 2월 15일까지 일선 동(洞)에 대한 연두 방문에 나선다.
장 시장은 '새로운 부천, 2019 시정계획'을 설명하고 각 동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특히 장 시장은 오는 7월 광역 동 출범과 관련해 공직선거관리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관련 조례 등 후속조치가 빠르게 진행되는 등 광역 동 전환 준비에 대해 설명할 전망이다.
이날 장 시장이 첫 방문한 범박동은 옥길·범박지구 철도노선 선정 및 사전 타당성 용역에 대한 관심이 높고, 옥길지역 고등학교 신설문제, 보육시설 확충 문제 등 현안이 즐비한 지역이다.
또 괴안동 주민들은 옥길지구 택지조성원가 회수 방안과 공영주차장 2개소 조성, 불법 소각과 관련한 민원 등이 제기된 곳이다.
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
장 시장은 '새로운 부천, 2019 시정계획'을 설명하고 각 동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특히 장 시장은 오는 7월 광역 동 출범과 관련해 공직선거관리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관련 조례 등 후속조치가 빠르게 진행되는 등 광역 동 전환 준비에 대해 설명할 전망이다.
이날 장 시장이 첫 방문한 범박동은 옥길·범박지구 철도노선 선정 및 사전 타당성 용역에 대한 관심이 높고, 옥길지역 고등학교 신설문제, 보육시설 확충 문제 등 현안이 즐비한 지역이다.
또 괴안동 주민들은 옥길지구 택지조성원가 회수 방안과 공영주차장 2개소 조성, 불법 소각과 관련한 민원 등이 제기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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