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 당신' 최대철 리마인드 웨딩 준비 /KBS 2TV '볼빨간 당신' 방송 캡처 |
'볼빨간 당신' 최대철이 부모님을 위해 늦은 결혼식을 준비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볼빨간 당신'에서는 최대철 부모님의 늦은 결혼식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대철의 아내는 시부모님의 꽃단장을 맡았다. 최대철의 아버지는 화장을 받으며 "남자에게도 화장을 시키냐. 역사에 없는 일이다"고 머쓱해했다.
이어 최대철의 어머니는 드레스까지 차려입은 후 두 사람은 손주들의 화동으로 결혼식장에 입장했다.
특히 결혼식 사회를 맡은 최대철은 "눈물이 나려고 한다. 아름답다"고 부모님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한편 '볼빨간 당신'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다.
/황윤택기자 hwangyt@kyeongin.com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볼빨간 당신'에서는 최대철 부모님의 늦은 결혼식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대철의 아내는 시부모님의 꽃단장을 맡았다. 최대철의 아버지는 화장을 받으며 "남자에게도 화장을 시키냐. 역사에 없는 일이다"고 머쓱해했다.
이어 최대철의 어머니는 드레스까지 차려입은 후 두 사람은 손주들의 화동으로 결혼식장에 입장했다.
특히 결혼식 사회를 맡은 최대철은 "눈물이 나려고 한다. 아름답다"고 부모님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한편 '볼빨간 당신'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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