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 경기도에 반월산단 수질오염물질 관리 권한 요구

김대현 기자

입력 2019-01-23 13:24:55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윤화섭 안산시장이 경기도에 반월산단내 수질오염물질 관리권한을 요구했다.

윤 시장은 지난 22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정책협력위원회에서 반월산단의 환경 관리 문제의 일원화를 위해 이같이 건의했다. 현재 반월 산단의 악취관리권한은 안산시에 있으나, 복합악취를 유발하는 대기 및 수질오염물질의 관리권한은 경기도와 안산시에 이원화돼 있어, 환경배출시설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일원화가 절실하다.

윤 시장은 이와 함께 도시 재생 뉴딜사업에서 토지소유자와의 토지 매수 협의의 어려움을 지적하고 신속한 도시 재생사업의 추진을 위해 토지수용을 위한 양도소득세 감면을 건의했다.

또 시·군별 정책공유 순서에서는 안산시 외국인 가정 아동에 대한 보육료 지원을 소개하며, "올해부터는 만 5세 아동까지 확대했다"며 "외국인 자녀도 차별받지 않고 교육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도-시·군 정책협력위원회는 주요 정책 수립이나 집행 방안을 논의하고 갈등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상설 정책 협의체로 지난해 7월 출범했다. 이날 회의는 정책협력위원회 구성 합의 후 첫 번째 정례회로 24명의 시장·군수와 7명의 부시장·부군수가 참석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김대현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