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보험·국세 등 조사 78.8%
산학협력 기업 확대 68개 강좌운영
경동대학교(총장·전성용)가 교육부의 4년제 대학 취업률 조사에서 전국 2위를 기록했다. 경동대는 양주를 비롯해 강원 고성과 원주에 각각 캠퍼스를 두고 있다.
지난해 전국 대졸자를 대상으로 건강보험 및 국세 자료를 기초해 취업률을 조사한 결과 경동대 취업률은 78.8%로 나타났다.
이는 졸업생 1천 명 이상 4년제 대학 116개교 중 두 번째로 높은 취업률이다.
경동대는 '가족기업'이란 취업보장형 산학협력 기업 확대를 통해 졸업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고 취업교육 프로그램으로 68개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김금찬 산학취업처장은 "대학 내 취업지원 핵심 기관인 '취업사관교육센터'를 통해 학생들에게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전국 최상위권의 취업률을 낼 수 있었던 것은 대학 구성원 전체가 취업지원을 위해 합심한 결과"라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산학협력 기업 확대 68개 강좌운영
경동대학교(총장·전성용)가 교육부의 4년제 대학 취업률 조사에서 전국 2위를 기록했다. 경동대는 양주를 비롯해 강원 고성과 원주에 각각 캠퍼스를 두고 있다.
지난해 전국 대졸자를 대상으로 건강보험 및 국세 자료를 기초해 취업률을 조사한 결과 경동대 취업률은 78.8%로 나타났다.
이는 졸업생 1천 명 이상 4년제 대학 116개교 중 두 번째로 높은 취업률이다.
경동대는 '가족기업'이란 취업보장형 산학협력 기업 확대를 통해 졸업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고 취업교육 프로그램으로 68개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김금찬 산학취업처장은 "대학 내 취업지원 핵심 기관인 '취업사관교육센터'를 통해 학생들에게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전국 최상위권의 취업률을 낼 수 있었던 것은 대학 구성원 전체가 취업지원을 위해 합심한 결과"라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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