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방서,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 연중운영

여주소방서(서장·김종현)는 불의의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신속한 피해복구와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를 연중 24시간 운영한다.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는 보금자리를 잃은 피해주민에게 신속한 복구활동을 모색하고 긴급복지지원 대상자에 대한 관계기관 연계지원안내와 피해주민에게 생필품과 구호물품 지원을 위한 기업과 업무 협약 및 제조물책임법(PL) 적용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화재피해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각종 세금 납부기한 연장 안내, 화재증명원 발급과 화재현장 전기, 가스 안전조치 등 기타 지원 사항 파악과 안내 등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여주소방서 현장대응단(031-887-742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현 서장은 "화재로 피해를 당한 주민을 위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이른 시일 내 생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소방서비스의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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