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던 이순득 대표는 지난해 자체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추대됐다.
이순득 신임 회장은 "여성 기업 공공구매 목표 비율 상향과 여성 가장 창업자금 지원에 힘쓰는 등 여성 기업 지원 강화에 중점을 둘 것"이라며 "회원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면서 지회를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순득 회장 임기는 3년으로 2021년 12월 31일까지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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