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여주물류센터에서 직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오전 5시 52분경 물류센터 직원 K(42)씨가 출근한 뒤 1층 휴게소에서 코에 피를 흘린 채 엎드려 있는 것을 직장 동료가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119 구조대가 출동했지만 이미 K씨는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여주경찰서는 현재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24일 오전 5시 52분경 물류센터 직원 K(42)씨가 출근한 뒤 1층 휴게소에서 코에 피를 흘린 채 엎드려 있는 것을 직장 동료가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119 구조대가 출동했지만 이미 K씨는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여주경찰서는 현재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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