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평택에 '맘(mom)편한 꿈다락' 30호점

롯데가 평택 '안중 방정환 지역아동센터'에 '맘(mom)편한 꿈다락' 30호점을 개소했다.

27일 롯데에 따르면 '맘편한 꿈다락'은 롯데가 구세군과 함께 방과 후 아동 돌봄 기관인 지역아동센터의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문을 연 30호점은 원목 소재를 활용해 2층 구조로 만든 '꿈다락 책방'과 프로젝터와 스크린이 설치된 '꿈다락 영화관' 등을 갖췄다.



롯데는 "30호점은 '맘편한 꿈다락'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며 "센터 실면적이 약 100평에 이르고 이용자도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50여명이나 된다"고 설명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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