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종합우승 수성을 위해 각 종목 사무국장과 대책회의를 갖는 등 발빠른 움직임에 나섰다.
도체육회는 30일 오전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각 종목 사무국장과 도교육청 장학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체육대회 18연패를 이어가기 위한 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우수선수 영입과 성폭력 관련 등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사무국장들은 ▲학생선수들이 모텔이나 여관에서 숙박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개최지역 주변에 있는 연수원을 이용하는 방안 ▲종목별 단체가 체계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도체육회에서 변호사와 회계사를 지원해주는 것 등을 요청했다.
박상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회의에서 나온 안건들은 도체육회 실무진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도체육회는 30일 오전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각 종목 사무국장과 도교육청 장학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체육대회 18연패를 이어가기 위한 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우수선수 영입과 성폭력 관련 등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사무국장들은 ▲학생선수들이 모텔이나 여관에서 숙박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개최지역 주변에 있는 연수원을 이용하는 방안 ▲종목별 단체가 체계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도체육회에서 변호사와 회계사를 지원해주는 것 등을 요청했다.
박상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회의에서 나온 안건들은 도체육회 실무진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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