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 정상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총 600억원 규모의 자금 지원에 나선다.
시는 31일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고용창출을 위한 시 육성자금으로 100억 원의 추석 자금을 비롯해 지원여성기업과 재해중소기업 등에 걸쳐 이같이 지원키로 했다.
이는 지난 한해 251개사에 지급된 규모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자금의 업체당 융자지원 한도는 3억원 내 1~3년 상환조건으로, 대출금리의 0.5%에서 최대 3.0%(우대금리 0.5% 포함)까지 보전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여성기업, 재해중소기업 및 추석 전후 일시적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100억 원의 특별자금도 별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 함께 담보 능력 및 신용문제로 금융기관 융자가 어려운 기업에 대해서는 특례보증 추천으로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방침이다.
자금 신청은 업체에 대한 은행 평가 후 시 자격요건 등을 검토한 후 최종 결정하게 된다.
시는 31일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고용창출을 위한 시 육성자금으로 100억 원의 추석 자금을 비롯해 지원여성기업과 재해중소기업 등에 걸쳐 이같이 지원키로 했다.
이는 지난 한해 251개사에 지급된 규모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자금의 업체당 융자지원 한도는 3억원 내 1~3년 상환조건으로, 대출금리의 0.5%에서 최대 3.0%(우대금리 0.5% 포함)까지 보전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여성기업, 재해중소기업 및 추석 전후 일시적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100억 원의 특별자금도 별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 함께 담보 능력 및 신용문제로 금융기관 융자가 어려운 기업에 대해서는 특례보증 추천으로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방침이다.
자금 신청은 업체에 대한 은행 평가 후 시 자격요건 등을 검토한 후 최종 결정하게 된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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