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국제자원봉사단, 상생 나눔 릴레이

양동민 기자

입력 2019-01-31 16: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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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진국제자원봉사단(단장 김완용)은 지난 16일부터 28일까지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과 주거환경 개선, 그리고 명절 나눔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대진국제자원봉사단 제공

(사)대진국제자원봉사단(단장 김완용)은 지난 16일부터 28일까지 소외계층 반찬 나눔과 주거환경 개선 및 명절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소외계층 반찬 나눔은 여주시 지역 25가구에 매달 2번 배달해 드리는데 어르신들의 건강을 고려해서 영양식으로 부드러운 반찬으로만 정성껏 만드는 게 일품이다.

봉사단의 이사 겸 조리사로 있는 이남석 이사는 "매달 2번 반찬을 만들고 매번 다른 반찬을 준비해야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실 수 있기 때문에 신경은 쓰지만,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반찬 통까지 깔끔하게 씻으시고 돌려주시는 것을 보면, 거동도 힘든 분들께서 '맛있게 드셨다'는 말씀을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또한 매달 4가구에 집수리 및 도배, 장판교체를 해드리는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고성군 1가구, 포천시 1가구, 여주시 2가구를 해드렸다.

특히 포천지역은 대진대학교 사회봉사단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해 학생들에게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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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진국제자원봉사단(단장 김완용)은 지난 16일부터 28일까지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과 주거환경 개선, 그리고 명절 나눔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대진국제자원봉사단 제공

올해 사회복지과를 졸업을 해서 복지재단에 취업한 대진대 사회봉사단 학생은 "2학년 때부터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해 와서 거동이 힘들고 몸이 편찮으신 어르신들과 대화도 하고 도움도 드리면서 홀몸노인 어르신들을 많이 이해하게 됐다"며 "그런 경험들이 복지재단에 취업하고 일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 사회에 나가서도 시간이 될 때마다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밖에도 봉사단은 명절 때가 되면 더욱더 외로움을 느끼시는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항상 같이 있다는 마음으로 건강을 위한 소고기 1근씩 여주시 100가구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윤은호 이사장은 "지금은 사회 전반적으로 상생 나눔을 실천할 때다. 상생은 서로 잘될 수 있도록 자기 이익보다 남을 더 배려하고 더 이해하고 더 희생해야 비로소 결실이 맺어진다고 생각된다"며 "좀 더 풍요로운 곳부터 상생 나눔을 실천해 나갈 때 사회는 더 건전하게 발돋움할 것"이라고 앞으로 상생 나눔을 더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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