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히말라야 청소년탐험대]히말라야를 다녀와서②

히말라야
주형규 대원
#주형규 대원

중학교 동급생 4명과 함께 히말라야를 가게 돼서 의지가 됐고 버틸 수 있었다.

트레킹을 하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한층 더 성장한 것 같아 좋다.



함께 히말라야를 간 동급생들과 원래 알던 사이였지만 우정이 한층 더 돈독해진 것 같아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히말라야
이유림 대원
#이유림 대원

트레킹이 뭔지 모른채로 히말라야로 떠났지만 나를 한층 더 성장하게 해 줬다.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지만 대원들과 함께라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다.

히말라야의 아름다운 풍경은 잊지 못할 것 같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 준 경인일보와 부모님께 감사하다.

히말라야
심영웅 대원
#심영웅 대원

트레킹을 하면서 꿈, 재능, 잊고 있었던 기억 등에 대해 많이 생각했다.

틸리초호수와 토롱라패스를 지나면서 제 자신도 몰랐던 인내심과 포기하지 않는 노력 등을 배웠다.

가족의 소중함과 한국의 중요성 등 많은 것들을 느꼈다.  이번 트레킹에 만족한다.

히말라야
이유성 대원
#이유성 대원

트레킹을 하며 배려와 감사를 배웠다.

배려는 대원 중 몇 명이 아파서 느리게 걸을때 협력해서 도와주며 배웠고, 단체생활을 할때는 서로 칭찬하고 충고하면서 챙겨 줘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또 한국에 살 수 있어서 부모님과 우리나라에 감사하다는 것을 알았다.

히말라야
황혜은 대원
#황혜은 대원

사진으로만 보던 풍경을 눈으로 보니까 신기했고, 또 그 풍경 속에 내가 있다는 것이 좋았다.

처음에는 아침에 주는 차도 맛이 없었고 롯지도 맘에 들지 않았는데 23일간 지내며 적응이 됐다는게 신기하다.

행동 하나하나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다는 것도 배웠다.

히말라야
한제성 대원
#한제성 대원

트레킹을 하면서 내가 왜 여기 왔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아프고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는데, 단체생활이다 보니 투정 부리고 싶어도 그럴수 없었다.

트레킹을 하며 끈기와 인내를 배웠다.  또 한국에서는 당연하다고 느꼈던 것들에도 감사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히말라야
조한솜 대원
#조한솜 대원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말, 산양, 양, 야크도 보고 주변 설산의 경치를 보면서 걸으니 힐링이 됐다.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걸으니 적응이 된 것 같다.

그런데 고산병 때문에 틸리초호수에 가지 못한건 많이 아쉽다.  다음에 참가한다면 고산병 없이 완주하고 싶다.

히말라야
김용민 대원
#김용민 대원

지난해 랑탕국립공원에 이어 이번에 안나푸르나 어라운드 트레킹을 하면서 자신감을 얻었고, 꿈을 갖게 됐다.

틸리초호수와 토롱라패스를 가면서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었지만 정상에 섰을때 성취감을 얻게 됐다.

힘든 일이 있을때 이번 경험으로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

경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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