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 임동순 본부장(사진 왼쪽에서 3번째)이 인천시 관계자들과 구제역 방역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 제공. |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본부장·임동순)는 3일 인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열린 정부 주관 화상회의에 참석해 인천지역 구제역 방역대책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농협 인천본부는 또 이번 회의에서 구제역이 인천에 유입되지 않도록 인천시와의 유기적인 협조 강화를 약속했다.
농협 인천본부는 지난달 29일부터 '구제역 특별상황실'을 운영하고 ▲소독시설·이동통제소 지원 ▲방역시설 현장근무 ▲인력 지원 등 업무를 실시하고 있다. 임동순 본부장은 인천강화옹진축협을 찾아 구제역에 따른 축산농업인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활동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농협 인천본부는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농협중앙회 차원에서 전국 16개 지역본부에 특별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 방역자금 1천억원과 방역차량 825대, 수의사 등 인력 6천200여명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농협 인천본부는 또 이번 회의에서 구제역이 인천에 유입되지 않도록 인천시와의 유기적인 협조 강화를 약속했다.
농협 인천본부는 지난달 29일부터 '구제역 특별상황실'을 운영하고 ▲소독시설·이동통제소 지원 ▲방역시설 현장근무 ▲인력 지원 등 업무를 실시하고 있다. 임동순 본부장은 인천강화옹진축협을 찾아 구제역에 따른 축산농업인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활동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농협 인천본부는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농협중앙회 차원에서 전국 16개 지역본부에 특별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 방역자금 1천억원과 방역차량 825대, 수의사 등 인력 6천200여명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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