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스 일레븐 조지 클루니 /AP=연합뉴스 |
5일 오후 케이블 영화채널에서 '오션스 일레븐'이 방영되며 조지 클루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는 지난 2017년 56세에 쌍둥이 아빠가 되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미국 연예 매체들은 조지 클루니의 부인 아말 클루니(39)가 아들, 딸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부부의 스탠 대변인은 이메일을 통해 "아말과 조지 부부가 엘라와 알렉산더 클루니를 얻었다. 두 신생아와 산모는 모두 건강하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편, 조지 클루니는 16세 연하 레바논계 영국인 인권변호사 아말 클루니와 지난 2014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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