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지난 1월 내수 8천787대, 수출 2천633대(CKD 포함) 등 총 1만1천420대를 판매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렉스턴 스포츠 칸의 성공적인 론칭에 따른 내수판매 증가에 힘입은 것으로 1월 판매 실적은 지난 2014년 1월(1만1천634대) 이후 5년 만에 1만1천대를 돌파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했다. 사진은 렉스턴 스포츠 칸.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쌍용차 제공 |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