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임은수, 4대륙 선수권 쇼트프로그램 '69.14점' 4위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9-02-08 11: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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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임은수(한강중)가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임은수는 이날 기술점수(TES) 38.58점, 예술점수(PSC) 31.56점에 감점 1점을 엮어 69.14점을 받아 4위를 차지했다. /AP=연합뉴스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임은수(16·한강중)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무난한 연기를 선보이며 4위를 기록했다.

임은수는 7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8.58점, 예술점수(PSC) 31.56점에 감점 1점을 엮어 69.14점을 받았다.

임은수가 이번 시즌 그랑프리에서 받은 쇼트 최고점 69.78점엔 조금 못 미친다.

이날 13번째로 연기에 나선 임은수는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큰 실수 없이 뛰었다.

우아한 스핀과 스텝 시퀀스에 이어 트리플 플립과 더블 악셀도 깔끔하게 뛰어 수행점수(GOE) 가산점을 챙겼다.

브레이디 테넬(미국)이 73.91점으로 1위에 올랐다. 사카모토 가오리(일본)와 마리아 벨(미국)이 각각 73.36점, 70.02점으로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함께 출전한 김예림(16·도장중)은 64.42점으로 9위에 올랐다. 김하늘(17·수리고 입학 예정)은 51.44점으로 17위를 기록했다.

한편, 임은수는 김연아(29)의 뒤를 이을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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