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 근거 있는 자신감…"선수생활? 100점 만점에 100점"

편지수 기자

입력 2019-02-10 20: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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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SBS TV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자신의 선수생활을 돌아보며 "100점짜리 선수"라고 말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TV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새로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스케이트를 탄 뒤 이상화와 멤버들은 호빵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육성재는 "사부님 SNS를 보면 자신감이 충만한 사람 같다"며 놀라워했고, 이상화는 "자신감이 없으면 심한 압박감을 이길 수 없다"고 답했다.

이상화는 "제가 무표정이면 화났냐고 물어본다. 운동할 때 포커페이스를 해야 하니까 배운 것 같다."며 "긴장 안 한 것처럼 보여야 한다. 심리전이다"라고 밝혔다.

이승기가 이상화 선수에게 "자신의 선수생활에 대해 몇 점을 주고 싶냐"고 묻자, 이상화는 당당하게 "100점을 주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선수생활 동안 제가 세운 목표는 다 이룬 것 같다. 올림픽 준비하면서 힘들었는데 금메달은 못 땄지만 등수 안에 들어서 은메달을 땄는데 그것조차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남다른 자존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상화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역으로 "자신들에게 몇 점을 주겠냐"고 물었다. 양세형을 제외하고 100점이라고 말한 사람이 없자 "훈련을 통해 100점을 채우면 된다"고 말하며 훈련장으로 향해 웃음을 자아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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