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쇼트트랙 6차 월드컵 개인종목 싹쓸이

송수은 기자

발행일 2019-02-12 제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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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준·황대헌 500·1000m 金추가
최민정 銀 그친 여대표팀 '노골드'


쇼트트랙 남자대표팀이 월드컵 개인 전 종목을 석권했다.

임효준(고양시청)은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18~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 남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41초314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함께 나선 김건우(한국체대)는 41초666으로 은메달을 차지해 의미를 더했다.

남자 1천m에서 황대헌(한국체대)이 1분 27초 257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함께 출전한 박지원(단국대)은 레이스 막판 역전에 성공해 은메달을 차지했다.

전날 열린 남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황대헌, 남자 1천500m에서 김건우(한국체대)가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이날도 2개의 금메달을 모두 획득하며 이번 대회에 걸린 개인전 4개의 금메달을 싹쓸이했다.

남자대표팀은 5천m 계주 준결승에서 페널티를 받아 결승 무대를 밟지 못했다.

여자 1천m에서는 최민정(성남시청)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여자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단 한 개의 금메달도 획득하지 못해 남자대표팀과 명암이 엇갈렸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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