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소방대원들이 김포시 운양동 3중추돌 교통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김포소방서 구조 영상 캡처 |
11일 오전 9시 48분께 김포시 운양동 바리미사거리 인근 국도48호선 도로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당시 강화 방향으로 진행하던 SUV승합차 간 추돌사고가 먼저 일어났고, 이 가운데 한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가 반대편에서 오던 25톤 덤프트럭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을 제외한 나머지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4명이 다쳐 이송됐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당시 강화 방향으로 진행하던 SUV승합차 간 추돌사고가 먼저 일어났고, 이 가운데 한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가 반대편에서 오던 25톤 덤프트럭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을 제외한 나머지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4명이 다쳐 이송됐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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