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올해 말부터 오는 2022년까지 56억원을 투입해 가평읍 대곡리, 읍내리 일원 8.1㎞에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가평군 제공 |
가평군이 50여억원을 투입, 가평읍 일원에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2022년까지 가평읍 읍내리 및 대곡리 일원 8.1㎞ 노후하수관로 교체 및 보수를 통해 최근 지반침하로 높아지고 있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방침이다.
설계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12월 착공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올해 5억원을 비롯해 국비 56억원을 확보해 투입할 예정이다. 이 지역은 지난 2015년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국비를 요청한 바 있다.
군은 올해 북면·설악면·상면 지역 19.8㎞에 대해서도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를 추가로 진행하여 정비대상을 파악기로 했다. 또 점차 조사 및 정비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정비사업을 통해 노후하수관로에 의한 지반침하 방지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하수 배제 기능 개선과 도시침수예방 등 기존 공공 하수처리시설의 운영효율을 향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2022년까지 가평읍 읍내리 및 대곡리 일원 8.1㎞ 노후하수관로 교체 및 보수를 통해 최근 지반침하로 높아지고 있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방침이다.
설계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12월 착공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올해 5억원을 비롯해 국비 56억원을 확보해 투입할 예정이다. 이 지역은 지난 2015년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국비를 요청한 바 있다.
군은 올해 북면·설악면·상면 지역 19.8㎞에 대해서도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를 추가로 진행하여 정비대상을 파악기로 했다. 또 점차 조사 및 정비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정비사업을 통해 노후하수관로에 의한 지반침하 방지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하수 배제 기능 개선과 도시침수예방 등 기존 공공 하수처리시설의 운영효율을 향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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