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 화성시연합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3일 김홍성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역대 생활개선회장, 각급기관·단체장, 생활개선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제13대 최한용 회장은 취임사에서 "정미애 전 회장님이 화성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이 되어 앞으로 생활개선회가 여성단체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읍면동회의 활성화와 특히 생활개선회 내 동서간 교류 활성화, 전통식문화 계승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활개선 화성시연합회는 지난 1958년 화성시생활개선구락부로 창립돼 2018년 60주년의 역사를 맞이했으며 현재 회원수 621명으로 우리 쌀 소비촉진 활동, 전통식문화 계승을 위해 능력개발 및 역량강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학습단체이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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