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홈페이지 캡처 |
전지현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올 1월 가맹점 월평균 매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bhc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연평균 대비 32.3%, 전년 동기 대비 10.2% 매출이 올라 기존 최고치를 경신했다.
치킨 업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지난달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31.3%나 올라 연말·연초 기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bhc치킨 관계자는 "소비자 입맛에 맞춘 사이드 메뉴인 '달콤바삭 치즈볼'은 지난해 8월 매출이 전년 동월보다 200%나 증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며 "유튜버 사이에서 '꼭 먹어야 하는 메뉴'로 꼽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14일 bhc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연평균 대비 32.3%, 전년 동기 대비 10.2% 매출이 올라 기존 최고치를 경신했다.
치킨 업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지난달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31.3%나 올라 연말·연초 기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bhc치킨 관계자는 "소비자 입맛에 맞춘 사이드 메뉴인 '달콤바삭 치즈볼'은 지난해 8월 매출이 전년 동월보다 200%나 증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며 "유튜버 사이에서 '꼭 먹어야 하는 메뉴'로 꼽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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