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창전동복지센터, 사랑의 밑반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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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창전동 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만들기 행사가 진행됐다. /이천시 제공

매주 목요일 창전동행정복지센터 급식실에서 12명의 봉사대원들이 31세대 홀몸어르신 등 식사를 제대로 해결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31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며 사랑을 나누고 있다.

이 날 전달한 반찬은 한우선짓국, 배추 겉절이, 취나물볶음, 가자미튀김으로 건강을 위해 준비했다.

특히 이날 이천시장의 부인인 남선희 여사와 송석준 국회의원 부인 정유선 여사가 반찬만들기에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부녀민원봉사대 정선옥 회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만들고 갖다 드리는 것만으로 너무 고마워 하신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맛있는 반찬을 가져다 드리겠다"고 밝혔다.

창전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매주 목요일 창전동 부녀민원봉사대와 자유총연맹 창전동분회가 함께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31세대 독거어르신과 중증장애인 가정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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