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리' 에스더, 새로운 시대의 며느리…남편 주황과 완벽 살림 분담 /MBC TV 시사교양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 캡처 |
MBC TV 시사교양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스페셜이 14일 오후 방송된 가운데, 에스더가 화제다.
지난 7일 방송한 MBC TV 시사교양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새로 합류한 에스더, 김주황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육아와 살림을 자연스럽게 분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른 아침, 에스더가 가족들의 식사를 준비하고 남편 주황이 아들 호세의 등원 준비를 책임졌다.
호세 등원을 마친 김주황은 재택근무를 하며 점심식사를 준비했다. 특히 계란말이, 유부초밥을 척척 만들어 내며 남다른 살림 솜씨를 뽐냈다.
에스더는 김주황이 만든 음식을 맛본 뒤 "님이 해주는 밥이 제일 맛있다"며 웃었고, 김주황은 "맞아 나도 여보가 해주는 밥이 제일 맛있다"고 말하며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결혼 이후 여성에게 보다 많은 책임과 희생을 요구하는 이 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을 과감하게 꼬집어낼 신개념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MBC TV에서 방송된다.
지난 7일 방송한 MBC TV 시사교양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새로 합류한 에스더, 김주황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육아와 살림을 자연스럽게 분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른 아침, 에스더가 가족들의 식사를 준비하고 남편 주황이 아들 호세의 등원 준비를 책임졌다.
호세 등원을 마친 김주황은 재택근무를 하며 점심식사를 준비했다. 특히 계란말이, 유부초밥을 척척 만들어 내며 남다른 살림 솜씨를 뽐냈다.
에스더는 김주황이 만든 음식을 맛본 뒤 "님이 해주는 밥이 제일 맛있다"며 웃었고, 김주황은 "맞아 나도 여보가 해주는 밥이 제일 맛있다"고 말하며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결혼 이후 여성에게 보다 많은 책임과 희생을 요구하는 이 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을 과감하게 꼬집어낼 신개념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MBC TV에서 방송된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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