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력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
'나혼자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울력의 뜻을 궁금해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는 박나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한 스님은 식사 후 "반가운 손님들이 와서 그런지 눈이 내렸다"며 눈을 치우겠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박나래는 "울력을 해야 한다"고 말해 무지개회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전현무는 성훈과 기안84를 향해 "울력이 뭔지 아느냐"고 물었고, 성훈은 "달력이랑 비슷한 거 아니냐"고 얼버무렸다.
'울력'은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해 하는 일의 우리말이다.
성훈은 "세 분은 알고 말씀하시는 거냐"며 반격했고, 한혜진을 향해 "왜 뻔뻔하게 묻어가려 하느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얼간이 모임에) 여자 회원도 받아주나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는 박나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한 스님은 식사 후 "반가운 손님들이 와서 그런지 눈이 내렸다"며 눈을 치우겠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박나래는 "울력을 해야 한다"고 말해 무지개회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전현무는 성훈과 기안84를 향해 "울력이 뭔지 아느냐"고 물었고, 성훈은 "달력이랑 비슷한 거 아니냐"고 얼버무렸다.
'울력'은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해 하는 일의 우리말이다.
성훈은 "세 분은 알고 말씀하시는 거냐"며 반격했고, 한혜진을 향해 "왜 뻔뻔하게 묻어가려 하느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얼간이 모임에) 여자 회원도 받아주나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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