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용사장애인협회(회장·이광은)가 주최하고 인천시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한 '제3회 대한용사장애인협회장배 전국어울림실내양궁대회'가 16~17일 이틀간 선학체육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전국에서 모인 장애인 선수와 비장애 동호인 선수 등 240여 명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이광은 협회장은 "선수와 협회 임원, 인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의 도움으로 벌써 3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가 무척 뜻깊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선수들이 기다리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전국에서 모인 장애인 선수와 비장애 동호인 선수 등 240여 명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이광은 협회장은 "선수와 협회 임원, 인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의 도움으로 벌써 3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가 무척 뜻깊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선수들이 기다리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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