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은 쾌적한 영농환경 조성과 각종 재해 사전예방을 위해 영농철 이전에 농업기반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고 17일 밝혔다.
강화군 건설지원사업소는 지난해 10월부터 공사전문 인력을 구성해 농업기반시설(용·배수로, 농로, 농기계진입로 등) 정비 사업을 위해 13개 읍·면 실무자와 지역주민을 직접 만나 용수 관로 정비공사 등 16건 38억원을 일괄 발주했다.
특히 상반기에 착수되는 농업기반 시설공사는 현장 상주감독과 안전점검 등을 통해 안전사고와 부실시공 예방 체계를 구축해 농번기가 시작되는 5월 말까지 조기 완료할 계획이다.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
강화군 건설지원사업소는 지난해 10월부터 공사전문 인력을 구성해 농업기반시설(용·배수로, 농로, 농기계진입로 등) 정비 사업을 위해 13개 읍·면 실무자와 지역주민을 직접 만나 용수 관로 정비공사 등 16건 38억원을 일괄 발주했다.
특히 상반기에 착수되는 농업기반 시설공사는 현장 상주감독과 안전점검 등을 통해 안전사고와 부실시공 예방 체계를 구축해 농번기가 시작되는 5월 말까지 조기 완료할 계획이다.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