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22점' 삼성생명, 하나은행에 1점 차 승리…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편지수 기자

입력 2019-02-19 00: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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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브하는 삼성생명 선수들 /WKBL 제공

여자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KEB하나은행을 1점 차로 꺾고 플레이오프(PO) 진출을 확정했다.

삼성생명은 18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75-74로 승리했다.

초반 기세는 KEB하나은행이 더 좋았지만, 2쿼터에 강한 삼성생명이 박하나와 김한별을 앞세워 경기를 뒤집었다. 박하나는 2쿼터에만 3점 슛을 3개나 넣었다.

삼성생명에선 박하나가 22점을 올린 것을 비롯해 김한별(15득점 11리바운드), 배혜윤(14득점), 윤예빈(12득점)까지 주전 국내 선수 네 명이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KEB하나은행에선 지난 시즌까지 삼성생명 유니폼을 입었던 고아라가 17득점, 11리바운드로 파커(26득점 13리바운드)와 나란히 더블더블을 기록했으나 아쉽게 패배했다.

4위와의 승차가 7경기로 벌어지면서 삼성생명은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3위 이상을 확보해 플레이오프 진출을 결정지었다.

삼성생명은 플레이오프 진출은 2016-2017시즌 이후 두 시즌 만이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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