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제 안성시장이 최근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쓰레기 안쓰기 운동 캠페인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
참여 방법은 개인이 사용하는 텀블러 사진을 찍고 SNS에 해시태그(#)를 달아 올리면 1건당 1천원씩 적립돼 제주환경보전활동과 세계자연기금 등에 기부된다.
이번 우 시장의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은 정장선 평택시장이 캠페인에 참여한 뒤 우 시장을 지목해 이에 화답하기 위해 진행됐다.
우 시장은 집무실에서 환경과 관련된 부서장들과 함께 텀블러 인증사진과 관련 내용을 SNS에 게재해 캠페인 동참을 인증했다.
우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엄태준 이천시장과 백군기 용인시장을 각각 지명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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