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지난해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드러난 지적사항에 대해 현재까지 50% 정도 시정조치 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주시의회는 지난 15일부터 시와 산하 기관·사업소, 시설관리공단 등을 대상으로 행감 지적사항 중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19일 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행감 지적사항 197건 중 100건에 대해 조치가 완료됐고 현재 90건이 처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7건은 중장기 검토를 거쳐야 하는 것으로 시는 보고했다.
시의회는 15일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시설관리공단, 평생교육진흥원, 2담당관(감사·미디어정보) 소관업무 지적사항 개선 여부를 점검했다.
이어 18일에는 도시환경사업소와 일자리환경국, 교통안전국, 도시성장전략국, 기획행정실에 대해 중간 점검을 벌였다.
특히 일자리환경국 점검에서는 은남산업단지의 조성원가를 낮춰 기업유치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이번 행감 중간 점검은 시 주요 사업현장 확인 후 이날 모두 마무리됐다.
양주시의회는 지난 15일부터 시와 산하 기관·사업소, 시설관리공단 등을 대상으로 행감 지적사항 중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19일 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행감 지적사항 197건 중 100건에 대해 조치가 완료됐고 현재 90건이 처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7건은 중장기 검토를 거쳐야 하는 것으로 시는 보고했다.
시의회는 15일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시설관리공단, 평생교육진흥원, 2담당관(감사·미디어정보) 소관업무 지적사항 개선 여부를 점검했다.
이어 18일에는 도시환경사업소와 일자리환경국, 교통안전국, 도시성장전략국, 기획행정실에 대해 중간 점검을 벌였다.
특히 일자리환경국 점검에서는 은남산업단지의 조성원가를 낮춰 기업유치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이번 행감 중간 점검은 시 주요 사업현장 확인 후 이날 모두 마무리됐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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