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포인트리서치 "갤럭시S10 연간 4천만대 팔릴 것…전작보다 흥행"

이상훈 기자

입력 2019-02-19 16: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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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 S10 12월간 누계 판매량 예상표./카운터포인트 리서치 제공

삼성전자 갤럭시S10 시리즈가 연간 4천만대 이상 판매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9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분기별 플래그십 판매 전망 보고서를 보면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발표되는 갤럭시S10 시리즈가 전작인 갤럭시S9 시리즈보다 흥행, 출시 12개월 이내에 4천만대 이상 판매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S10을 공개하면서 기본 모델인 갤럭시S10, S10플러스 외에 보급형 제품인 갤럭시S10e와 5G 스마트폰을 라인업에 추가했다. 모델 확대가 판매량 증대로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이다.

전작인 갤럭시S9 시리즈는 12개월간 누계 판매량이 3천500만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갤럭시S10 시리즈는 트리플 카메라, 지문인식 센서,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 등 혁신 기술을 채택했고, 보급형인 갤럭시S10e와 5G 모델 등 라인업이 확대돼 흥행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갤럭시S 모델 중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갤럭시S7 시리즈로, 지난 2016년 3월 출시 이후 첫 12개월간 5천만대 이상이 판매됐고, 지난해 12월까지 총 7천만대가 팔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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