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여간첩 / KBS 1TV '비켜라 운명아' 76회 방송 캡처 |
'비켜라 운명아' 강신일이 간호사의 증언으로 진실에 한 발 더 다가선 가운데, '우리나라 최초의 여간첩'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1TV '비켜라 운명아' 76회에서 허청산(강신일 분) 변호사는 당시 남진이 있던 병원 간호사를 만나 정확한 증언을 들었다.
간호사는 아이 앞에서 미혼모가 서 있었던 걸 봤다며 "얼굴이 예뻤다. 당시 최초의 여간첩과 이름이 같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허청산은 "최초의 여간첩이라면 최수희가 맞느냐"고 물었고 간호사는 "맞다"고 대답했다.
드디어 중요한 증거를 손에 넣은 허청산은 눈을 반짝거렸다.
/디지털뉴스부
지난 18일 방송된 KBS 1TV '비켜라 운명아' 76회에서 허청산(강신일 분) 변호사는 당시 남진이 있던 병원 간호사를 만나 정확한 증언을 들었다.
간호사는 아이 앞에서 미혼모가 서 있었던 걸 봤다며 "얼굴이 예뻤다. 당시 최초의 여간첩과 이름이 같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허청산은 "최초의 여간첩이라면 최수희가 맞느냐"고 물었고 간호사는 "맞다"고 대답했다.
드디어 중요한 증거를 손에 넣은 허청산은 눈을 반짝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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