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영 김광규 조하나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
'불타는 청춘' 강문영이 김광규와 조하나 러브라인 성사에 힘을 보탰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조하나가 새 친구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문영은 새 친구 등장 전부터 김광규와의 러브라인을 암시했다.
앞서 김광규는 지난 2017년 10월 강문영의 부친 백운산 선생님에게 사주를 봤고 백운산은 "2018년 9,10월에 여자가 나타난다.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교수님이다. 그때 놓치면 결혼 못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김광규는 "누나는 작년 아버님 말이 안 맞아 조급하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강문영은 "올해는 가야지"라고 응수했다.
강문영은 김광규와 함께 조하나를 맞이하러 나갔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조하나가 새 친구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문영은 새 친구 등장 전부터 김광규와의 러브라인을 암시했다.
앞서 김광규는 지난 2017년 10월 강문영의 부친 백운산 선생님에게 사주를 봤고 백운산은 "2018년 9,10월에 여자가 나타난다.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교수님이다. 그때 놓치면 결혼 못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김광규는 "누나는 작년 아버님 말이 안 맞아 조급하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강문영은 "올해는 가야지"라고 응수했다.
강문영은 김광규와 함께 조하나를 맞이하러 나갔다.
강문영은 조하나에게 "우리 '불청'에 쓸 만 한 남자들 많다"며 김광규를 지목했고, 조하나는 "실물이 훨씬 좋으시다"고 호응했다. 김광규는 수줍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김광규는 또 과거 '전원일기' 출연 당시 조하나의 사진을 보고는 "지금이랑 똑같다. 세월을 피해 가셨다. 심은하를 닮은 것 같기도 하다"며 추켜세웠다.
김광규는 또 과거 '전원일기' 출연 당시 조하나의 사진을 보고는 "지금이랑 똑같다. 세월을 피해 가셨다. 심은하를 닮은 것 같기도 하다"며 추켜세웠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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