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콘스탄틴' 오마주한 드라마 화유기 티저 영상 대체 뭐길래?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 티저 영상 캡처·영화 '콘스탄틴' 스틸컷 |
영화 '콘스탄틴'이 20일 오후 채널CGV에서 방영되며 화제인 가운데,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 티저 영상이 영화 '콘스탄틴'의 한 장면을 오마주한 사실이 새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7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유기'의 우마왕(차승원 분) 티저가 영화 '콘스탄틴'의 한 장면과 비슷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화유기' 요괴의 왕 우마왕이 찐득한 액체를 발끝에서 흘리며 등장하는 모습이 '콘스탄틴' 루시퍼(피터 스토메어 분)가 발끝에서 타르를 떨구며 등장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이야기다.
이에 '화유기' 측은 표절이 아닌 오마주라고 밝히며, "논란이 된 영상은 본편 영상이 아닌 첫 방송 전 시청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기 위한 티저 영상이다"며 "영상 속 한 장면을 영화 '콘스탄틴'의 상징적인 장면을 오마주해 촬영했다"라고 주장했다.
/디지털뉴스부
지난 2017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유기'의 우마왕(차승원 분) 티저가 영화 '콘스탄틴'의 한 장면과 비슷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화유기' 요괴의 왕 우마왕이 찐득한 액체를 발끝에서 흘리며 등장하는 모습이 '콘스탄틴' 루시퍼(피터 스토메어 분)가 발끝에서 타르를 떨구며 등장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이야기다.
이에 '화유기' 측은 표절이 아닌 오마주라고 밝히며, "논란이 된 영상은 본편 영상이 아닌 첫 방송 전 시청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기 위한 티저 영상이다"며 "영상 속 한 장면을 영화 '콘스탄틴'의 상징적인 장면을 오마주해 촬영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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