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몬드 /마리몬드 공식 홈페이지 캡처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리몬드'에서 3.1운동,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21일 무궁화 에디션을 선보였다.
마리몬드 측은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임을 증언한 故 김학순 할머니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탄생한 무궁화 패턴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무궁화는 밤 사이 꽃이 져도 다음날 아침이면 새롭게 피어나는 생명력이 있는 꽃으로 故 김학순 인권운동가의 진실을 알리고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아름다운 의지를 닮았다.
무궁화 패턴은 '피고 또 피어 영원히 지지 않을'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제품은 무궁화 패턴의 핸드폰케이스, 무궁화 자수로 포인트를 준 가방을 비롯해 유리잔, 키링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무궁화 에디션의 프리 오픈일인 2월 21일부터 2월 26일까지는 사전 예약기간으로 이 기간 동안 모든 신제품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정식 오픈일인 2월 27일부터는 할인율이 적용되지 않은 정가로 판매되며, 27일부터 사전 예약건과 함께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자세한 내용은 마리몬드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마리몬드 측은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임을 증언한 故 김학순 할머니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탄생한 무궁화 패턴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무궁화는 밤 사이 꽃이 져도 다음날 아침이면 새롭게 피어나는 생명력이 있는 꽃으로 故 김학순 인권운동가의 진실을 알리고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아름다운 의지를 닮았다.
무궁화 패턴은 '피고 또 피어 영원히 지지 않을'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제품은 무궁화 패턴의 핸드폰케이스, 무궁화 자수로 포인트를 준 가방을 비롯해 유리잔, 키링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무궁화 에디션의 프리 오픈일인 2월 21일부터 2월 26일까지는 사전 예약기간으로 이 기간 동안 모든 신제품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정식 오픈일인 2월 27일부터는 할인율이 적용되지 않은 정가로 판매되며, 27일부터 사전 예약건과 함께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자세한 내용은 마리몬드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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