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회 동계체전 결산]경기도 메달·기록 행진 '눈부신 17연패'

송수은 기자

발행일 2019-02-25 제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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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경기도선수단 단체사진
제 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 경기도 선수단(총감독·박상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우승기와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기념 사진을 찍었다. /경기도체육회 제공

금95·은74·동 69개 고른 활약
쇼트트랙 6·빙속 3개 '대회新'
채가은·박지우·김동희 '4관왕'

경기도가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거머쥐며 17연패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지난 19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17개 시·도 3천856명이 참가한 이번 동계체전은 지난 22일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폐회식을 가졌다.

이번 동계체전에서 도는 금 95개, 은 74개, 동 69개 등 238개의 메달을 따내 종합점수 1천243점을 획득하며 2위 서울(953점)을 290점 차로 따돌렸다. 3위는 강원도(744.5점)가 이름을 올렸다.

도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쇼트트랙 6개와 스피드스케이팅 3개 등 총 9개의 대회신기록을 수립했다.

4관왕은 3명을 배출됐다.

크로스컨트리 여자중등부 채가은(수원 영덕중)이 클래식 5㎞(19분42초1), 프리 7.5㎞(24분30초7), 복합(44분12초8), 15㎞ 계주(56분38초9)에서 금메달을 획득, 대회 4관왕에 올랐다.

또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대학부 박지우(한체대)는 3천m(4분26초64)와 매스스타트(80점), 6주(3분49초13)에서 모두 1위를, 같은 종목 여고부 김동희(의정부여고)도 1천500m(2분08초26)와 3천m(4분34초32), 매스스타트(65점), 6주(4분14초42)에서 1위를 차지해 4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3관왕도 알파인스키 1명과 스피드스케이팅 7명, 쇼트트랙 1명 등 9명이 나왔다.

알파인스키 여자고등부 임승현(군포 수리고)은 대회전과 회전, 복합 부문 등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쇼트트랙 여자대학부 김예진(한체대)은 500m와 1천m, 3천m 릴레이에서 모두 금메달을 차지했다.

스피드스케이팅에서는 여중부 이솔(구리 갈매중)이 3천m와 매스스타트, 6주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1천500m에선 은을 획득했다.

남자일반부 김민석(성남시청)은 1천500m와 5천m, 8주 부문에서 모두 1위를, 남고부 박준형(동두천고)은 1천500m와 매스스타트, 8주 부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중부 유동훈(의정부중)은 3천m와 5천m, 8주 부문에서 금을 차지했고, 여초부 서한울(경의초)은 2천m와 매스스타트, 4주 부문에서 1위를, 여고부 임초은(의정부여고)은 500m·1천m·6주에서 1위를, 남초부 신선웅(양주 천보초)은 1천m·매스스타트·4주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그는 500m에서 은메달도 획득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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