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관' 쓰고 본선으로… 남자대표팀, 월드컵 예선 2위

김종화 기자

발행일 2019-02-26 제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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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표팀
25일(한국시간) 레바논 주크 미카엘에서 진행된 2019 FIB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2라운드에서 김종규(창원 LG)가 레바논 수비수를 뚫고 골밑 슛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한국대표팀은 홈팀 레바논을 84-72로 제압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레바논 84-72 제압… 10승 2패
뉴질랜드에 골 득실 점수 밀려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2019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지역 예선 2위를 확정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레바논 주크 미카엘에서 끝난 2019 FIB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2라운드 E조 원정 경기에서 레바논을 84-72로 제압했다.

이미 본선 진출을 확정한 뒤 시리아, 레바논과의 예선 마지막 두 경기 원정에 나선 한국은 최종 10승 2패를 기록, 뉴질랜드에 이어 조 2위로 예선을 마쳤다.

조별리그 성적과 맞대결 성적(1승 1패)에서 한국은 뉴질랜드와 같았으나 골 득실에서 밀려 2위에 자리했다.

이날 뉴질랜드를 잡은 요르단이 3위(7승 5패)로 본선 출전권을 따냈다.

이번 예선에서는 각 조 3위까지 본선에 직행하고, 4위 중 성적이 나은 팀에 본선행 티켓을 준다.

라건아(울산 현대모비스)25점 11리바운드 4블록슛으로 맹활약했고, 김종규(창원 LG·14점), 임동섭(서울 삼성·12점) 등이 승리를 합작했다.

F조에서는 1∼4위 호주, 일본, 이란, 필리핀이 본선행을 확정했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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