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정통음식점 바나나립(주), 수원 영통에 바나나테이블 미니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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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테이블 제공

바나나테이블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바나나립(주)가 수원 영통에 '바나나테이블 미니'를 오픈했다.

수원 광교 아브뉴프랑 직영점에 이어 영통에 마련된 '바나나테이블 미니'는 태국 정통요리의 맛과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고 가격을 낮춘 세컨드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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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통의 바나나테이블 미니점. /바나나테이블 제공

태국 정부가 해외 타이 우수레스토랑에게 공식적으로 그 맛을 보증한 '바나나테이블'은 2017년 세계식문화요리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타이레스토랑 한국 대표로 참가하는 등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벌써 수원 영통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바나나테이블 미니'는 815℃가 넘는 고열로 웍(커다란 냄비와 솥의 중간에 있는 도구)을 이용해 완성도 높은 음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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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통의 바나나테이블 미니점. /바나나테이블 제공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시작하기 때문에 더욱 신선하게 음식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빠르게 조리되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좋다.



영통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바나나테이블 미니의 주메뉴는 부드러운 게살커리소스 덮밥인 '카오랏뿌퐁커리', '파인애플 커리볶음밥', '파인애플카오팟', 새우볶음 쌀국수인 '팟타이꿍', 숙주·소고기·비트볼을 얹은 타이보양국수 '룩친느아', 간장소스 볶음쌀국수 '팟씨유', 부드러운 게살커리소스덮밥 '카오랏뿌퐁커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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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통의 바나나테이블 미니점. /바나나테이블 제공

배정완 바나나립(주) 대표이사는 "태국의 다양한 정통 음식을 이제 영통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며 "소비자가 원하는 신선하고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나나테이블은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착한 기업 캠페인에 동참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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