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새해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용적 영농교육을 실시 했다. 사진은 용문면 교육 모습 /양평군 제공 |
양평군의 '농업인 실용교육'이 지난 26일 용문면 교육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군은 지난 1일부터 전면 시행된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PLS)와 관련해 특색있는 동영상과 작물별 교과목 편성으로 12차례 읍면 순회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실용위주의 교육이 펼쳐져 농업인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현장에 적용가능한 실용지식을 전달하는 기회가 됐다. .
박우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 트렌드에 맞는 실용위주의 농업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소득 농업인 양성과 지역농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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