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는 2019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저소득·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 두 가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으로 선발된 주민과 직업상담사 등 12명은 소무의도 지역특산물 활성화, EM(친환경미생물) 발효액 보급 시범사업, 쾌적한 관광명소(동화마을) 만들기 등에 배치된다.
공공근로사업에 선발된 주민 7명은 보훈회관, 성미가엘종합복지관, 구립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일하게 된다.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
저소득·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 두 가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으로 선발된 주민과 직업상담사 등 12명은 소무의도 지역특산물 활성화, EM(친환경미생물) 발효액 보급 시범사업, 쾌적한 관광명소(동화마을) 만들기 등에 배치된다.
공공근로사업에 선발된 주민 7명은 보훈회관, 성미가엘종합복지관, 구립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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